츠힌발리 (Ts’khinvali)
츠힌발리는 조지아의 중부, 남오세티야의 수도이다. 지명은 조지아어로 서어나무의 땅을 의미하는 '크르츠힌발리'에서 유래하였다. 1934년부터 1961년까지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이름에서 유래한 '스탈리니리'로 불리기도 하였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로부터는 약 100km 떨어져 있다.
1989년의 인구는 42,934명으로, 그 중 74%가 오세트인, 16%가 조지아인이었다. 조지아-오세티야 분쟁의 결과, 당시 조지아인 주민의 상당수는 남오세티야를 떠나면서 인구도 격감했다고 추정된다.
1990년부터 1992년에 걸친 분쟁으로, 마을은 분리주의 집단과 조지아 정부군과의 교전의 장소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었다. 1994년 이후부터 츠힌발리는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의 감독하에 따라서 조지아-오세티야-러시아 평화 유지군이 관리하고 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도중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침공했으며 츠힌발리에서는 2천 명의 사망자가 났다.
1989년의 인구는 42,934명으로, 그 중 74%가 오세트인, 16%가 조지아인이었다. 조지아-오세티야 분쟁의 결과, 당시 조지아인 주민의 상당수는 남오세티야를 떠나면서 인구도 격감했다고 추정된다.
1990년부터 1992년에 걸친 분쟁으로, 마을은 분리주의 집단과 조지아 정부군과의 교전의 장소가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었다. 1994년 이후부터 츠힌발리는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의 감독하에 따라서 조지아-오세티야-러시아 평화 유지군이 관리하고 있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도중 조지아가 남오세티야를 침공했으며 츠힌발리에서는 2천 명의 사망자가 났다.
지도 - 츠힌발리 (Ts’khinvali)
지도
나라 - 조지아
조지아의 국기 |
또한 흑해에 면한 서부는 습윤한 아열대 기후 지역, 동부는 건조한 스텝 기후 지역이다. 주민은 조지아인이 70%, 아르메니아인이 8%, 러시아인이 6%, 아제리인이 6%, 오세트인이 3% 등이다. 아열대 농업지대에서는 차·귤·레몬·담배·올리브의 재배와 양잠이 행해지며, 동부에서는 양의 이목(移牧)이 성하다. 광물자원(망간·철)과 수력자원이 풍부하여, 제철, 기계, 트럭 등의 공업이 발달해 있다.
통화 / 언어
ISO | 통화 | 상징 | 유효숫자 |
---|---|---|---|
GEL | 조지아 라리 (Georgian lari) | ₾ | 2 |